혼공학습단1 혼공학습단 11기 활동 회고 내 전공은 실용음악이었다. 실용음악을 전공한사람은 다른 직업을 갖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었다. 남들이 토익, 토플 준비할때 작업실에 처박혀 노래하고 버스킹을 하는게 내가 해야하는 일이었으니까.. 안정적이고 싶었다. 남들처럼 제때 들어오는 월급을 받고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있는 일을 하고싶었다. 그렇게 다른 마케터로 광고대행사에 입사를 했다. 입사한지 1년이 채 되지않았을때 ChatGPT가 떠오르기 시작했고, 내가 다니는 회사의 대표도 GPT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마케터로 입사한지 10개월이 됐을때였나 내가 원하지 않게 나의 업무는 GPT쪽으로 바꼈다. 처음에는 죽어도 하고싶지않았다. 원래 관심이 있는 분야도 아니었고, 이걸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그렇게 팀에서 뒤처지고있을때, 같은.. 2024. 2. 18. 이전 1 다음